- 2014년 본사 이전을 목표로 자연의 가치를 담은 본사사옥 건설추진
‘13.5.3(금) 한국중부발전㈜ (사장최평락)은 본사사옥 신축공사 착공식을 보령시 대천동 신축부지 현장(보령시 대천동)에서 시행함으로서 본격적인 이전사업의 서막이 시작됨을 선언하였다.
이날 진행된 착공행사는 김태흠 국회의원, 이시우 보령시장 및 지역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중부발전 본사이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감 조성에 기여 할 것이다.
정부는 ‘05.6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07.4월 국가균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중부발전의 충남 보령시 지방이전 계획을 최종 승인하였다.
이를 계기로 충남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은 본사이전협약을 체결하고「발전산업」과「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중부발전의 지방이전이 향후 보령시 발전에 큰 성장동력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 대천동 460-28번지 일원(구 대명중학교) 약3만㎡을 본사부지로 확정하고 고도제한해제, 주거환경정비구역해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등 본사사옥 건설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연면적 2만5천㎡, 지상12층 지하2층의 본사사옥을 신축예정이며 201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본사사옥은 보령시를 에워싸고 있는 봉황산의 역동적인 기운과 서해바다의 드넓고 아름다운 가치를 건물 입면 디자인에 반영하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 SMART 빌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공간 제공 등 자연과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OFFICE PARK” 설계개념을 도입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보령시 “랜드마크” 구현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