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2013. 5. 1(수) 정부종합청사 접견실에서 코넬마르쿠레스쿠 FINA 사무총장 외 실사단 3명,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 김정행 KOC회장, 이기홍 대한수영연맹회장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담하였다.
국무총리는 실사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인사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참여하고 싶은 스포츠가 수영이며, 수영선수권대회가 대한민국에서 유치되면 가장 멋진 대회가 될 것이라고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되어 주길 요청하였다.
이에 코넬마르쿠레스쿠 FINA사무총장은 2년이상 동안 광주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많은 논의를 해 왔고 이과정에서 재정적, 시설부문, 마케팅 부문 등 다양한 논의하였다고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시설, 지원, 예산, PT 등에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매우 준비가 잘 되어있고 약점이 없었다.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은 당초에는 2개밖에 안되었는데 현재는 4개도시로 늘어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보고하였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계기를 활용하여 관심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 사례가 많이 있으므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할것이라고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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