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재산이 이슈다.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재산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일요판 신문인 선데이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의 재산은
1500만 파운드(약 257억원)를 기록, EPL 선수중 17번째로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는 박지성의 재산이 단연 가장 많은걸로 밝혀졌다.
한편, 조사결과 맨유 웨인 루니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600만 파운드(약 102억원) 늘어난 5100만 파운드(약 874억원)로 프리미어리그 선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5)는 4200만 파운드로 2위에 올랐고, 전 맨유 선수 마이클 오웬(34·스토크시티)은 3800만 파운드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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