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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정금진)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 4,000매를 제작 다중집합장소인 서평택국민체육센타, 안중도서관, 민원실에 비치하고, 각 읍, 면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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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물 배부는 “시민 여러분~『쓰레기 대란』 예방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활용해 최근 수도권매립지의 주민지원협의체에서 반입쓰레기에 대한 성상검사를 강화함에 따라 생활쓰레기 분리수거가 더욱 철저히 요구되고 있어 이와 관련해 시민에게 홍보를 철저히 하기 위해 제작 배포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 각 읍, 면의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분리
배출을 실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직접 견학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블랙박스설치 차량 및 도로입양사업 신청자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있으며, 포승국가산업단지 근린상가 주변 원룸단지, 빌라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로 제작된 『쓰레기무단투기 금지 홍보문』을 2012년에 이어 추가로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안중출장소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안중출장소 및 각 읍. 면별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야간 및 합동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단속방법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출장소 관계자는 “포승국가산업단지내의 원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불법 행위에 대한 행정조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이번 집중단속을 시작으로 앞으로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