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야안 지진으로 193명이 사망됐다.
오는 23일 중국 복수 매체는 "오는 23일까지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 193명, 실종자 25명, 부상자 12,211여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쓰촨성 민정청(民政)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총 19개 시와 115개 현에서 199만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계산됐다."고 전했다.
현재 각 그룹과 지역에서 음식, 물과 기부금이 지진현장으로 전달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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