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이 1일 남았다. 북한문제, 국제적 테러 든 많은 이슈적인 문제로 선거 밖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태에서 투표일이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도 투표율이 26.2%에 머물렀던 지난 1998년 7월 재보선 당시 아버지인 남평우 전 의원의 조직력 덕분에 당선됐었던 경험이 있다.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 층의 지지세가 강한 안 후보에게 유리할 듯 하고 반대로 투표율이 낮다면 허준영 후보가 새누리당의 조직력을 이용해 열세를 만회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안철수는 "높은 투표율, 그래서 국민의 참정권 확대하는 좋은 제도로 정착되길 바랍니다."
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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