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레나 보톡스중독      SBS '좋은아침'

 
가수 김세레나가 보통스 중독에서 벗어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가수 김세레나가 출연해 눈물 겨울 가족사와 두번의 이혼을 겪은 사연과 함께 보톡스중독에 대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레나는 "귀가 얇은게 흠이다"라며 "순간의 행복에 맞기 시작했고 그렇게 얼굴이 변해갔다"라고 전했다. 과거 김세레나는 보톡스 중독으로 마음고생을 하게 됐으며 지금은 80% 이상 나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김세레나는 "한번 가니까 계속 맞게 됐다"라며 "그러다보니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갔고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맞지 않는다"라고 더 이상 시술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세레나는 자신의 집과 함께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