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성유리의 만삭 사진이 공개됐다.
SBS는 19일 새 주말극 <출생의 비밀> 촬영 중인 성유리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공개된 촬영장 사진은 2006년 만남을 배경으로 청주에서 진행된 촬영분으로 성유리는 만삭의 몸으로 사고 치고 들어온 남편 유준상에게 핀잔을 주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임신복을 입고 만삭 분장을 했지만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출생의 비밀’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중인 유준상은 시종일관 성유리를 배려하며 “임신복을 입었는데도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냐”는 농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