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비앙카를 공개 디스해 화제다.
샘 해밍턴은 지난 16일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의 조원석과 샘 해밍턴의 '디스 보이즈'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에 대해 공개 디스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프로포폴과 대마초 관련 연예인들에 대해 말하던 중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며 "비앙카,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돼"라고 언급했다. 비앙카는 미국 출신으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됐다. 실제로 그녀의 어머니는 뉴욕 경찰이였다.
샘 해밍턴의 비앙카 공개 디스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비앙카랑 친분 있나", "친구로서 한 말인 것 같은데", "샘 해밍턴 요즘 완전 핫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스 보이즈'에서는 비앙카 외에도 '박시후 성폭행 혐의'에 대한 견해와 미즈노 순페이 교수에 대해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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