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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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방송사고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젠틀맨, 강남스타일 넘을까? 동남아 팬이 주도'라는 주제로 싸이의 '젠틀맨' 열풍에 대해 보도하던 중 뜻하지 않은 방송사고를 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터넷에서 젠틀맨을 많이 검색한 나라' 순위에는 싱가포르,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터키 등이 이름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국기를 오스트리아 국기로 잘못 표기해 눈총을 맞고 있다.
'뉴스데스크' 방송사고와 관련 MBC 측 관계자는 "편집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안타깝네요", "오스트레일리아 국기를 대충 검색했나봐", "방송사고 너무 아쉽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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