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공동 학술회의 개최
-아태지역 국가리더십 변화와 안보도전:유럽과 아시아의 시각을 주제로-
-백승주 국방부 차관 기조연설 및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참가-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소장 이석수)와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박사)은 4월 11일(목)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한국과 독일의 한국의 안보전문가를 초청, “아태지역 국가리더십 변화와 안보 도전:유럽과 아시아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제3회 국제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박삼득 육군 중장(국방대학교 총장), 롤프 마파엘(주한 독일대사)의 환영사, 백승주(국방부 차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총 3개 세션에서 18명의 국내외 안보 전문가들이 모여 ‘아태지역 국가리더십 변화와 안보도전:유럽과 아시아의 시각’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제1세션은 ‘아태지역 새로운 국가리더십의 등장과 그 전략적 함의’를 주제로 최종건 교수(연세대), 페터 뢸 박사(전략/정치/안보/경제자문연구소), 박철희 교수(서울대)가 발표하고 김영호/김준섭 교수(국방대), 김흥규 교수(성신여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제2세션에서는 ‘아태지역 해양안보 정세’라는 주제로 루츠펠트 예비역제독(독일해양연구소), 김창수 박사(국방연구원), 이면우 박사(세종연구소)가 발표하고 김태호 교수(한림국제대학원), 랄프틸레 대령(정치군사소사이어티), 조양현 교수(국립외교원)가 토론자로 나섰다.
제3세션에서는 ‘새로운 안보도전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상범 교수(국방대), 랄프틸레 대령(정치군사소사이어티)이 발표하고, 페터 뢸 박사(전략/정치/안보/경제자문연구소), 윤지원 교수(고려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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