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북한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전쟁이 터지는 경우 남조선에 있는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우리는 바라지 않는다"며 "서울을 비롯해 남조선에 있는 모든 외국기관들과 기업들,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신변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며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사전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우라고 발표했다.
한편 9일 발표된 북한 뉴스 중에는 이르면 10일께 동해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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