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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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신문 뉴스21통신사(대표 이성재)는 전남 구례에 위치한 지리산둘레길호텔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2013년도 춘계연수회를 가졌다.
본사 이성재 대표는 개회사에서 "우리는 항상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화합하고, 가족으로서 서로에게 힘을 보태자"라는 짧은 인사로 임직원의 화합을 강조했다.
첫날인 6일 오후2시부터 호텔 세미나실에서 갖은 강의는'언론인으로서 자질함양과 기자로서 취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전달'에 관한 전문강사의 현장 경험담과 기사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이어 본사 최기석 총괄본부장의「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정보습득요령과 출입처 방문요령」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기자로서 주차·견인문제 해결에 관할 경찰서와 업무협조 및 양심교육으로 신입기자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켰다.
교육 후 임원진과 본부장 회의가 본사 주관으로 진행 되었으며, 회의에서는 본사와 유기적인 협력 방안 및 기자들에게 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자는 발전적인 난상토론이 이루어 졌다.
저녁 8시부터는 난타와 살풀이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으며, 공연 후 지역기자들의 인사와 노래로 연수회의 피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7일 우천으로 인하여 2일째 행사는 숙소 내 로비에서 간담회와 기념타올 증정 후 소속 기자들 간의 귀가로 1박 2일간의 춘계연수회를 마쳤다.
신입기자로 처음 연수회에 참석한 모 기자는 "체계화 된 연수프로그램과 신입기자들을 위한 기사작성 요령에 초점을 맞추지 못한 교육이 아쉽지만,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책임지는 채널이 되어갈 생각이다"라는 말로 춘계연수회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