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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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전남소방본부장은 관설소방력이 미흡한 섬 지역에서의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4. 3 목포소방서 관할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소방환경 실태 현지확인 점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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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소방본부장은 강대중 목포소방서장, 이대주 비금면 의용소방대장 등과 함께 비금119지역대를 방문하여 비금도와 도초도 섬 지역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현장출동과 대응?수습활동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도초면 전담의용소방대 출동체계 확인을 위해 도초면 의소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대요 의소대장을 비롯하여 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특히 섬 지역의 열악한 소방여건 속에서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용소방대의 창설 이념을 묵묵히 실천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 하나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 전 대원이 출동하는 체계를 갖추어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활동에 열정적인 대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