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홍준표, 이하 조직위)는 2013대장경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저렴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식숙박업소를 10개소 지정하고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장경 조직위에서는 대장경축전장 인근 도시 호텔을 방문해 친절, 위생, 객실상태 등 다방면으로 조사하여 대장경축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합천을 비롯한 창원, 창녕, 진주, 성주 등 호텔 10곳을 공식숙박업소로 지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공식숙박업소로 지정된 10개 업소는 2013대장경축전 입장권을 제시하면 호텔 객실 사용료를 정상가의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60%까지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주고 대장경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합천군에서도 공식숙박업소 이외 모텔, 여관 등 업소 에 입장권을 제시하면 자율적으로 숙박료를 일정부분 할인해주는 서비스 연계 협약을 맺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국제행사인 만큼 행사장을 찾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관람객에게도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한 숙박업소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식숙박업소 지정현황은 2013대장경축전 홈페이지(http://www.tripitaka-festival.com)를 참고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13 대장경 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숙박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식숙박업소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