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고위공직 후보자의 사퇴에 대한 사태에 대해 민주당이 박근헤 대통령의 사과와 문책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후보자들은 12명이 사퇴했다. 이래적인 일로 이런 역사를 가진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김동철 의원은 "인사실패의 1차적 책임은 박 대통령에게 있으나 '예스맨' 중심의 청와대와 거수기로 전락한 새누리당의 책임도 막중하다" 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문제는 새누리당에게로 책임이 확산되고 있다. 조해진 의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의 역량이나 이런 것들이 그런 중대한 일을 감당하기에 영 안 된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바꾸는 것도 방법”이라며 경험부족에서 오는 문제라면 좀 더 기회를 주어야 하지만 그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능력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 바꿔야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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