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에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을 듣고 주말 늦은 오후에 전주 덕진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벌써 덕진공원의 산수유도 노오란 꽃망울을 가득 터트렸습니다.
아직 연못은 겨울잠을 덜 깬 듯 쓸쓸함이 남아있지만 머지않아 예쁜 꽃창포 소식도 들려주겠지요?
아직 연못은 겨울잠을 덜 깬 듯 쓸쓸함이 남아있지만 머지않아 예쁜 꽃창포 소식도 들려주겠지요?
요즘 덕진공원은 아시아 최고의 정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작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재 탄생하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재 탄생하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향기에 취해 산책하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 앉았네요.
오랜만에 보는 덕진공원의 야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덕진동1가 1316-2)
전화 : 063-239-2607
네비게이션 : 전주덕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