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손상 관련 안면마비 증상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장재인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현재 얼굴까지 마비 증상이 올라와 한쪽 눈이 약간 틀어진 모양을 보이고 있으며 왼쪽 귀도 들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8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터 몸 감각이 이상해요. 체력도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서 내거가 아닌 거 같아요"라며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려고요." 라고 안면마비 증세를 전했다.
이에 장재인은 3, 4월 중 디지털 싱글을 내고 가을 중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투병으로 인해 다소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재인 안면마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화이팅", "힘들겠네 빨리 나았으면...",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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