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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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명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부인 출입절차, CCTV 등 학생안전대책, 급식실 위생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친구와 친하게 지내기’)을 참관한 후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전담경찰관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학교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첫 교육현장 방문으로서, 안전시설 점검 및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한 학교폭력 척결 의지를 표명하고, 신학기 초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입니다.
명신초등학교는 열악한 학교 여건 속에서도 ‘콩깍지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성 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학생 1명과 교사 또는 학부모 1명으로 7명의 가족을 구성하여 나눔과 배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가며 1년간 가족처럼 지내는 프로그램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제도적 개선, CCTV와 같은 학교안전시설 투자확대 등 교육여건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더라도 근본적인 변화는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애정과 관심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나아가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발전시키는 창의교육이 제자리를 잡을 때 학교폭력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안전을 위한 시설 보완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창의교육전념 여건 조성과 상담전문교사 확충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대책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