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이용한 벼랑끝 전술에 대한 반발로 중국이 대북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핵과 미사일은 포기해야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북한 붕괴를 위해 참아왔지만 더이상 참고만 있을 수 없는 듯 하다. 북한에 대한 중국의 지지가 약해질 경우 국제사회가 북한의 호전적 자세를 재검토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오바마는 말했다.
오바마는 또한 북한의 미국 위협 관련에 대해 능력부족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북한의 척하며 얻은 뒤 도발하는 방식의 행동에 대해 더이상은 보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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