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창민이 마비정 장폐색증 진단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창민이 어제 오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검진을 받은 결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며 "아직 수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1년 만에 음반을 들고 무대에 선 만큼 본인의 의지가 강해, 건강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마비성 장폐색증이란 장운동이 중단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또한 창민은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말까지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며 배고픔을 호소한 바 있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창민 아플텐데 건강 챙기셔야죠", "컴백했는데 몸에 이상이, 너무 하네", "창민 건강이 더 중요한데 무리하지 마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최근 신곡 '어느 봄날'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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