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올해 37억여원을 들여 과수 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과실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1개소, 5억 4500만원) ▶SS기 분무기사업(25대, 6억5700만원) ▶전동운반차(30대, 3900만원) ▶과수인공수정기(10대, 900만원) ▶음성과일선별기(10대, 800만원) ▶노력절감 생산장비(4종, 2억 88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반사필림ㆍ과실봉지(3억4000만원) ▶과실 이중봉지(1억2000만원) ▶과수저온피해 기능성자재(140ha, 1억 1500만원) ▶과일신선도 유지제(5300㎥, 5300만원)를 지원해 생산기반을 구축한다.
감나무 묘목생산 지원(1만주, 2000만원)과 감나무 성장촉진제 지원(5300봉, 5300만원) ▶과수농작물 재해보험 지원(393ha, 4억3200만원) ▶과수 유해조수 방지시설(4000만원)을 통해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같이한다.
과수분야 시범사업으로 기후온난화 대응 과실안정생산(1억원) ▶복숭아 명품단지 육성(1억원) 이상기후대비 결실 안정시범(4000만원) ▶떨은감 고소득 상품화 기술시범(4000만원) 등을 추진하며, 저온저장고와 농산물집하장 등 농산물 유통시설(7억원)도 지원한다.
지난해 괴산군 과수산업규모는 사과 520농가 535ha, 배 71농가 41ha, 복숭아 209농가 189ha, 감 202농가 90ha 등이며,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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