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20%가량 구동 속도가 빨라진 윈도7 운영체제(OS)용 '인터넷 익스플로러(IE)10'을 27일 공개했다.
'IE10'은 속도, 접근성, 호환성, 개인정보를 포함한 모든 보안 문제 등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30개의 웹 표준을 추가했다.
'IE10'은 27일부터 윈도7을 이용하는 PC 대부분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다만 윈도XP나 윈도 비스타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현재 윈도7을 사용하는 PC사용자는 전 세계 6억 7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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