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일(2.26.화)부터 27일(수)까지 1박2일 동안 청소년, 대학생 50여명을 초청해 “2013 체험! 대한민국 수호현장, 우리는 미래의 부사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3 체험! 대한민국 수호현장”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부사관되기를 꿈꾸는 학생들이 부사관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는 행사이다.
<2013년 체험! 대한민국 수호현장 ; 우리는 미래의 부사관>행사는
첫째 날은 육군 부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유격체조?기초장애물 훈련을 실시하고 병영식사와 병영생활관에서 취침을 하는 등 병영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현역 부사관들과 대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은 육군 항공학교로 이동하여 헬기 정비현장과 관재(타워)현장을 견학하고 육군 헬기를 직접 탑승해 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 모집은 18~21세 남녀를 대상으로 국방부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동고동락을 통해 실시되었는데 공지 하루만에 모집인원을 훨씬 넘는 신청이 이루어져 우리 군과 부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체험행사는 군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하고 있는 ‘부사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우리 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일반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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