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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국민행복연금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박근혜당선인의 대표 공약이었던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이 통합된 것.
‘국민행복연금’이 통합되면 65세 이상 모든 노인이 소득수준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뉘며 매월 최소 4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의 기초연급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인 1연금을 통한 노후소득 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통합한다.”고 전하며 “중복조정으로 기존 가입자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복조정 하한선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차기 정부의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를 21일 확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