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4개 단체에 4억7700만 원 지원 확정 -
제천시가 72개 단체에 대한 보조금심의회를 열고 이중 64개 단체에 모두 4억77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가장 많은 보조금이 지원되는 단체는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로 4788만원이며 가장 적은 단체는 (사)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로 147만원이며 평균 746만원 정도다.
이번 확정한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6000여만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이는 지난 해까지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지원받던 3개 단체가 별도 예산으로 지원 받게 됐기 때문이다.
심의회에서는 지난 해까지 모든 지출은 신용카드로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올해부터는 정산서상 카드사용을 하지 않은 일부 단체에 대해 패널티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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