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전 아나운서 김성경 열애 고백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으로 SBS 전 아나운서 윤영미, 김성경과 KBS 전 아나운서 왕종근, 김경란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이혼 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과 사랑이 두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고 묻자 김성경은 "주변에서 많이 반대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성경은 "나와 많이 비슷한 사람이다. 어떤 건 너무 같고 어떤 건 너무 다르다"고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성경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성경 열애 고백, 용감하네", "잘 만났으면 좋겠어", "주변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11.2%(AGB닐슨 제공)를 기록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