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부권역 대형 건설공사장 관계자, 공무원 350여명 참가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종 건설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에는 경기도건설본부, 경기도시공사,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안성시 등 경기도 남부권역 대형 건설공사장 관계자 및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과 해빙기 재난취약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부실시공 등 유사재해 예방을 위한 사고사례 분석 등 사고예방 교육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이번 겨울은 지난해에 비해 혹한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결빙도가 높아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가 요구된다”며“안전 앞에서는 겸손해야 된다”는 말과 함께“모든 재난사고는 일어나기 전에 항상 전조 정보가 발생하므로 수시점검을 통해 사전에 대비하여 재난 없는 경기도 및 오산시가 되도록 안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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