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의원이 최근 불거진 인사개입설 등과 관련해 자신의 위치가 대통령과 형제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려서 그런 것 같은데 앞으로 오해가 없도록 처신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19일 저녁 2박3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자신은 국회의원을 20년 했고 동생보다 먼저 정치를 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인사개입설을 주장한 정두언 의원과 오해를 풀기 위해 만날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오해가 뭐가 있느냐면서 언제든지 정 의원을 만날 수 있지만 어색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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