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한 핵실험에 따른 화재예방 및 구조, 구급 초동조치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65명의 인원과 34대 소방차량을 동원해 관내 화재취약대상,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방호구조과장(박광찬)는 이번 근무중점은 전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및 조기 광역출동태세 구축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으로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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