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 사회와 우리 정부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전경련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핵실험은 세계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정부는 우방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안보와 경제에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추후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경제계는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수출 등 기업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국민들도 평소의 일상에 충실하여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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