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사랑의 희망열차! 상생의 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올해 첫 활동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0여명의 시설 이용자, 지역어르신들을 모시고 설렁탕 중식제공, 전문봉사(발마사지, 수지침) 등의 활동을 펼쳤다.
○ 영하의 날씨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봉사팀(푸드, 발마사지, 수지침)과 겨울방학을 맞아 보람된 활동을 찾아 나선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완주군 봉동읍 김00씨는 “ 명절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설렁탕도 해 주고, 발마사지도 받으니 좋다”“추운데 고생들이 참 많다”고 말하였다.
○ 시태봉 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는 2003년 자장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주지역 33개동과 완주지역 13개 읍·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고 있으며 현재 297회 활동을 하였고 수혜인원은 약 10만여 명에 이른다.
○ 전주지역뿐만 아니라 완주군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어르신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기로 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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