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군곡지구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의 일환으로 조직된 지역내 「내고향지킴이」와의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내고향지킴이 주민간담회는 1월 29일 송지면 해원리 군곡지구 현장사무소에서 송지면 군곡리 박수철씨를 비롯하여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군곡저수지는 수혜면적 150.0ha로서 1961년에 준공되어 52년이 경과된 농업기반 1종시설물로서 수자원확보, 재해예방 및 하천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군곡저수지 둑높임사업으로 2010년 12월 착공,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총사업비 228억원중 ‘12까지 93억원이 투입되어 공정율 41%가 완료되었으며, 금년에 107억원을 투입하여 공정율 88%로 주요공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형용지사장은 2013년 새해인사와 군곡지구 사업계획 소개 및 4대강사업 추진배경,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대하여 지역주민에게 설명 및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주민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주민들은 “본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와 하류농경지 용배수로 정비” 등을 건의하였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338만톤의 수자원추가확보와 재해 예방, 하천생태계 보전등이 이루어지며 또한 항구적인 안정적 용수공급이 이루어 질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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