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부성동 주민·자생단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640만원 기탁
지역 주민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장학기금을 맡겨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동장 김기종) 주민들과 7개 자생단체는 30일 오후 4시 부성동 민생현장 방문자리에서 640만원을 천안사랑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지난해 송년회를 취소하여 절감한 비용과 단체별로 모금한 금액을 모아 마련했다.
부성동 주민과 자생단체는 지역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월 한달간 기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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