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전주의 땀, 2013년 전주의 힘으로….’
○ 송하진 전주시장이 계사년 새해 시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힘찬 시정을 위한 민생탐방에 돌입한다. 첫 행보는 31일 완산구 삼천3동과 덕진구 우아1동 등 2곳이며 2월 7일 중화산2동을 비롯해 33개 동을 오는 4월까지 3개월여 동안 매주 2~3곳씩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 송 시장은 이번 행보를 통해 민선4기 이후 6년간 튼실히 다져온 전주발전의 토대 위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는 더 힘 있는 전주를 향해 역동적으로 펼쳐갈 현안사업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단합된 의지 및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송 시장은 시정 전반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시민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전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전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 또한 시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행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최대한 배려, 지역별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송 시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신정부 출범과 글로벌 경제상황 변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지방행정에 변화의 파고가 클 것”이라며 “그만큼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섬유산업을 양 날개로 삼아 66만 시민과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 여러 현장을 누비면서 가시적 성과를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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