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유필화)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발표한 세계 100대 주간 MBA 평가에서 5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번 평가에서 졸업생 경력개발 부분과 국제화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이 세계 8위로 UC버클리(10위)와 스탠퍼드대(17위), 하버드대(22위) 등을 앞섰다.
유필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학장은 "이번 랭킹의 의미는 우리학교가 세계 수준의 MBA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2020년까지 세계 30위권 MBA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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