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방문의해·국제웰빙식품엑스포 등 대비 외국인 편의음식점 11개소 육성키로
시승격 50주년을 맞은 천안시가 천안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고품격 음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편의음식점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천안방문 해, 2013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등 4대 빅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국제행사에 따른 VIP 등 참석자들에게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외국인 편이음식점은 2012년도 지정 9개소와 올해 추가지정한 2개소등 총 11개소(한식6, 양식3, 일식1, 중식1)로 충청남도가 선정한 전문 컨설팅기관에 위탁하여 집중 육성하게 된다.
외국인 편의음식점으로 선정된 11개 업소는 △경영 컨설팅 및 전문음식점 견학△외국인 편의음식점 인증표시판 부착△각종 매체(월간 뚝배기, Food World, 천안의 맛집)를 활용한 홍보지원△외국메뉴판 제작지원△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전략메뉴 개발 및 외국인 문화에 맞는 경영컨설팅을 통해 메뉴의 적합성, 시설, 위생 등 모든 면에서 천안은 물론 충남을 대표하는 외국인 편의음식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 편의음식점 육성으로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배양하고, 국제행사에 맞춤형 음식점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향상으로 국제적 접객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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