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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6세 소녀, 오토바이에 치인 할머니 구하다가 사망
  • 이상민
  • 등록 2013-01-25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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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6세 소녀가 길가에 넘어진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다가 자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최근 중국 다수 매체는 "중국 상수이의 16세 소녀 심위츙이 어머니와 장을 보다가 오토바이에 치여 넘어진 할머니를 보고 도와주다가 자동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자동차 운전자는 자수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아직 도주 중이다.

자동차 운전자는 "전화를 받다가 이렇게 큰 사고가 날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심위츙은 네티즌들에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고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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