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우, 떡국 떡, 사과/배/밤/대추, 나물에 젓갈까지… 있을 건 다 있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6일(수),과 7일(목) 이틀에 걸쳐 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마포구청 특산물 장터는 전국 청정지역의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과, 배, 한과, 인삼, 더덕, 꿀, 나물류 등 각종 제수용품, 젓갈류와 전통가공식품(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은 물론, 강원도에서 기른 순수 토종한우와 신안군의 천일염, 임실군의 치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할 예정이다.
특히,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직거래 장터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은 도시와 농촌의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지역경제과(☎3153-8563)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 제공 : 유통관리팀(윤성환 3153-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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