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로 변신한 영화배우 소지섭(36)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유승호(20), 박신혜(23)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호와 박신혜는 23일 발매되는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의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박신혜는 유승호를 상대로 청순하고 풋풋한 20대 연인 연기, 소지섭을 상대로 실제 같은 원숙미 넘치는 30대 연인 연기를 펼쳤다. 유승호는 오래 전부터 리틀 소지섭으로 불려왔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뒤 소지섭의 제의로 찍은 촬영 완료 기념샷이다.
한편 소지섭이16일 선공개한 미니앨범 수록곡 소풍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피처링 가수 윤하(25)와 소지섭이 함께한 소풍 뮤직비디오도 17일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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