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2013년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될 아동복지교사 32명을 대상으로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전체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에서 운영해오던 업무가 2013년 시군구로 이관되면서 올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인력의 채용, 노무관리 및 아동복지교사 배정·관리, 사업의 DB관리까지 관리하게 된다.
○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분야는 총 4개분야로 지역아동센터의 기본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지도, 기초영어, 독서지도, 예체능활동분야에서 아동복지교사를 연간 지원받게 된다
○ 현재 전주시의 경우 6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700여명의 아동들에게 돌봄, 학습, 급식 등 통합적 아동복지개념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양극화 및 사회안전망 확보,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 이번 교육에 직접 참석한 최은자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단시일내에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동복지 현장의 최일선인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동안 묵묵히 일해주신 여러분의 노고가 가장 크다”며 앞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사업은 덕진구의 조촌동, 동산동, 팔복동과 완산구의 동서학동, 서서학동, 완산동 지역의 취약계층 0세~12세(임산부포함) 450여명의 아동에게 보건· 복지· 보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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