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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송중국의 딸 지아와의 첫 만남부터 호감을 보이며 매 회 ‘지아앓이’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급기야 질투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이고야 말았는데, 지아를 만나기 위해 여기저기 찾으러다니던 윤후는 송종국의 도움으로 비닐하우스로 향했고 그곳에서 지아는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이내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후는 지아와 민국의 모습을 보고 “그냥 가요. 안보고 갈래요”라며 낙담하며 돌아서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8.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주말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