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재난발생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민관단체 39개소와 소방응원협정 체결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장비 보유업체, 철부도선, 견인업체 등과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한 목포소방서는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재난에 대비한 실질적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유사시 유기적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14:22분경 신안군 비금면 도고리 볏짚화재 시 소방응원협정한 민간 포크레인 협조를 받아 연소 확대 저지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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