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가 19일 낮 12시 30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서 열린 1.21사태 45주년 기념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근신기간을 마치고 외부 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비는 더욱 늠름해진 모습이였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의 비는 많은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에도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앞서 군 당국은 최근 군 복무규정을 위반한 비에 대해 1월 9일부터 15일까지 근신 처분(경징계)을 내려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