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화력 에너지월드 관계자와 15만 번 째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보령에너지월드 방문객이 16일자로 15만명을 돌파했다.
보령에너지월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화력발전단지인 보령화력본부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기생산과정, 올바른 사용법 등을 전시한 종합 전기에너지 체험관이다.
에너지월드는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 단체와 해외 관람객들에게 연령에 따른 눈높이 설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외국어 설명도 곁들여져 외국인들이 자부 찾고 있다.
에너지월드는 ‘15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를 열어 그 주인공인 이은희(67, 대천1동)씨에게 추억을 담기 위한 디지털 전자 액자와 꽃다발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강석중 지역협력팀장은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월드 방문을 통해 전기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전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월드는 지난 2009년 6월 17일 개관 이후 연 평균 약 4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체험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꾸며 성인은 물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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