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양미라 동생인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번주에 연극을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해진 언니를 불러다가 맛점 했다. 넘 이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언니사진을 수십장을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는 한 레스토랑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전한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미라 근황에 누리꾼들은 "양미라 얼굴보기 힘드네. 오랜만이다", "자매 사이가 좋아 보인다", "청순 미소 더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6일까지 연극 '러브레터'에서 솔직 담백한 성격의 메리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