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요즘 상습적으로 동파가 발생하는 공동주택 22개 단지를 대상으로 동파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일제 출장하여 주민들이 동파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 직원들은 상습동파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1, 2층에 위치한 계량기 동파여부를 점검하고 훼손되거나 미부착된 계량기 보온커버를 모두 부착하였으며, 안내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동파예방에 대한 사전준비 및 행동요령을 전파하였다.
○ 또한,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파예방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질시 지속적으로 안내방송을 통해 계량기 동파로 인한 단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 안병수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몇 차례의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전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동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급수과, 281-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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