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성폭력, 인터넷중독, 흡연 등 전문강사 초빙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한 해 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등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사와 전문강사를 초빙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총 88회에 걸쳐 진행됐다.
성폭력, 흡연, 미디어 중독 등으로 비롯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예방 교육으로 인식 개선과 태도 변화 기회 제공을 통해 교육효과를 증진시키고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필요에 대한 공감 여론으로 프로그램 운영중에도 추가적으로 예방 교육 요청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3년에도 학교폭력예방 등 청소년탈선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예방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중점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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