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충북 단양군수가 계사년 알찬 군정을 펼치기 위해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김군수는 오는 10일 대강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주민과의 대화를 마련하고 새해 군정을 시작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10일 대강면(면사무소), 어상천면(면사무소) ▶14일 가곡면(면사무소), 영춘면(면사무소) ▶15일 매포읍(여성발전센터), 적성면(면사무소) ▶16일 단양읍(읍사무소), 단성면(복지회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읍면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직원 격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주민과의 대화에는 김희수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도 주민과의 대화를 마련해 주민 건의사항 70여건을 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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