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정부는 1.7(월)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취임식에 이달곤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특사로 파견한다. ※ '마하마' 대통령은 2012.7월 '밀스' 前대통령 서거 이래 대통령직을 수행해 왔으며, 12.7(금) 대선에서 당선 - 우리 정부는 '마하마' 대통령 앞 이명박 대통령 명의 12.24자 축전 발송
2. 가나는 국제사회로부터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모범 국가로 평가받고 있고, 석유 생산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로, 우리 기업들은 정유설비 및 도로 건설 등 가나의 각종 인프라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수산업 및 제조업 분야에도 투자 진출해 있다. ※ 1992년 이후 여ㆍ야간 평화적 정권교체 3회 달성(2001, 2009, 2012) ※ 가나는 석유 생산을 바탕으로 2011년 GDP 성장률 14.4% 달성(쥬빌리 유전(총 매장량 18억 배럴)에서 일일 12.5만 배럴 생산)) ※ 우리 기업들은 ▲테마(Tema) 정유공장 정유설비 사업 ▲쿠마시-파가 도로 사업 ▲워라워라-담바이 도로 사업 등을 수주하였고, 수산업 및 제조업 분야에도 투자해오고 있음.
3. 가나의 국제적 위상과 긴밀해지는 양국관계를 감안, 우리 정부는 가나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하여 에너지ㆍ보건ㆍ교육 등 분야에서 무상ㆍ유상원조를 지속하고 있는 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금번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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